로즈데이 장미 선택, '양보다 색'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5.14 19: 04

5월 14일 로즈데이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는 날로, 사랑을 표현하는 기념일이다.
주목할 것은 장미의 색깔마다 의미가 있다는 점. 예를 들어 '붉은 장미'의 꽃말은 열정적인 사랑, 열정과 기쁨을 뜨하고, '분홍 장미'는 사랑의 맹세, 즉 영원히 당신만을 사랑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보라색 장미는 영원한 사랑을, 하얀색 장미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로즈데이에 마냥 크고 많은 장미를 선물하는 것보다는 의미가 있는 색깔을 선택하는 게 더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로즈데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로즈데이, 장미 색마다 의미가 달랐구나”, “로즈데이, 무슨 색을 살까?”, “로즈데이, 선물하러 가야지”, "로즈데이, 그냥 상술 같은데", "로즈데이, 나랑 상관 없는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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