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로스,'깜찍한 손인사'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5.14 20: 41

[OSEN=사진팀] '제67회 칸 영화제' 개막을 하루 앞둔 13일(현지시간) 배우 팀 로스가 프랑스 TV 채널 플러스 세트장에서 팬들을 향해 손인사를 하고 있다.
이번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는 올리비에 아사야스의 '실스 마리아', 베르트랑 보넬로의 '생 로랑', 미셸 아자나비슈스의 '서치', 아톰 에고이안의 '포로들', 장-뤽 고다르의 '안녕 언어', 자비에 돌란의 '마미',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맵스 투 더 스타스', 켄 로치의 '지미스 홀', 가와세 나오미의 '두 번째 창', 토미 리 존스의 '더 홈스맨', 다르덴 형제의 '투 데이즈 원 나잇',마이크 리 의 '미스터 터너' 등이 후보에 올라 황금종려상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한편, 제 67회 칸국제영화제는 5월 14일 개막작인 니콜 키드먼 주연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상영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열린다.

ⓒ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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