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역시 우리 밴덴헐크!'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5.14 22: 01

삼성 라이온즈가 이틀 연속 웃었다.
삼성은 1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선발 릭 밴덴헐크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바탕으로 10-3으로 승리했다.
반면 한화는 9일 대전 KIA전 이후 5연패 수렁에 빠졌다. 선발 송창현은 5⅓이닝 5실점(5피안타 6볼넷 2탈삼진)으로 시즌 3패째를 떠안았다.

경기종료 후 삼성 류중일 감독이 승리투수가 된 밴덴헐크를 격려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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