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수 감독,'대현, 첫 승 축하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5.14 22: 08

이틀 연속 타선이 대폭발한 두산이 SK를 시즌 최다 연패 수렁에 빠뜨이틀 연속 타선이 대폭발한 두산이 SK를 시즌 최다 연패 수렁에 빠뜨리며 4연승을 내달렸다.
두산은 14일 인천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12득점을 터뜨리며 상대 마운드를 폭격한 타선의 힘을 앞세워 12-2로 크게 이겼다. 두산(20승16패)는 4연승을 기록했다.
반면 SK(15승19패)는 시즌 최다 연패인 5연패에 빠졌다.

경기에서 승리한 두산 송일수 감독이 정대현과 기뻐하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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