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나)성범이 오늘 마지막에 돋보였어'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4.05.14 22: 43

NC 다이노스가 KIA 타이거즈를 꺾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NC는 1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와의 팀 간 5차전에서 8회 1사 2,3루에서 터진 나성범의 결승 스리런을 앞세워 KIA를 9-5로 이겼다. 이로써 NC는 4연승을 질주하며 23승 14패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경기 종료후 김경문 감독이 역전 스리런 홈런포의 주인공 나성범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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