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정다은 아나운서가 김주경 축구 코치에게 볼 보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에서 연애 상대인 김주경 코치 생일에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 줬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 김주경이 일하고 있는 축구장에 깜짝 방문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김주경 코치에게 다가가 케이크를 건넸고, 김주경은 정다은의 등장에 활짝 웃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주경 코치는 학생들을 불러 모은 뒤 "내 여자친구다"라며 정다은 아나운서를 소개한 뒤 다함께 생일 파티를 했다.
학생들은 "뽀뽀해"를 연호하며 두 사람의 스킨십을 유도했고, 정다은 아나운서는 김주경 코치의 볼에 뽀뽀를 하며 발그레한 표정을 보였다.
한편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은 세 커플의 30일간 연애과정을 통해 요즘 젊은 세대의 연애풍속도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정다은 아나운서와 김주경 축구코치, 1역 연봉 플로리스트 최민지와 한의사 송영섭, 배우 박준규 아들 박종찬과 연기 전공 여대생 김지안 세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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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로맨스 30일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