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손준호, 아내 김소현 화 푸는 비법? 칭찬·무릎사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5.14 23: 35

뮤지컬배우 손준호가 토라진 아내 김소현에게 칭찬과 무릎 사과로 화해를 신청했다.
손준호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화가 난 아내 김소현에게 칭찬과 사과로 미안함을 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준호와 김소현은 아들 손주안의 밥 먹는 것을 두고 의견 차이를 보이며 다퉜다. 자신에게 신경질을 내는 남편의 행동에 화가 난 김소현은 화해를 신청하는 남편의 제스처에도 요지부동.

이에 손준호는 "나 좀 봐봐. 물론 옆라인이 예쁘긴 하지만"이라며 칭찬으로 김소현의 마음을 달랬고 또한 무릎을 꿇고 사과하며 김소현을 달랬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에는 김소현-손준호, 리키 김-류승주, 강레오-박선주, 김정민-타니 루미코 커플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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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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