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민이 늦둥이 사랑을 마음껏 표현했다.
김정민은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늦둥이에 대해 "너무 예뻐서 안 컸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지금 생후 8개월이다. 46살에 늦둥이를 낳은 것이다"라면서 "내 주변에선 이 또래의 아이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쩜 이렇게 예쁠까. (지금이 너무 예뻐서) 안 컸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에는 김소현-손준호, 리키 김-류승주, 강레오-박선주, 김정민-타니 루미코 커플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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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