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시청률 소폭 하락 속 1위..'오마베' 2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6.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7.4%) 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를 지킨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캐스터와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 서형욱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는 전국기준 5.7%, KBS 2TV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은 전국기준 2.2%의 시청률을 기록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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