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케이, 日 솔로앨범 오리콘 1위…티아라 3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5.15 08: 17

그룹 2PM의 준케이가 일본에서 발매한 솔로 앨범으로 오리콘차트 1위에 올랐다.
14일 오후 발표된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이날 발매된 준케이의 일본 솔로앨범 '러브 앤 해이트(LOVE & HATE)'는 발매 당일 2만 1881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앨범 데일리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앨범 수록곡들은 준케이가 전곡 작사, 작곡은 물론 앨범 프로듀싱까지 맡았으며, 일본의 인기가수 AI와 SIMON,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LANG LANG 등과의 콜라보레이션이 눈길을 끈다.

또 준케이와 같은 날 발매된 걸그룹 티아라의 세 번째 앨범 '가십걸(Gossip Girls)'은 6554장의 판매고를 기록, 앨범 데일리 랭킹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준케이는 지난 13일 일본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16일 도쿄, 19일~20일 나고야, 22일 삿포로, 27일~28일 도쿄 등 5개 도시에서 9회 솔로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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