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포위' 차승원, 고독과 쓸쓸 이 남자에게 있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5.15 09: 16

배우 차승원이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비하인드 사진에서 남자의 고독과 쓸쓸함이 묻어나는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차승원은 15일 소속사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서판석이라는 명찰과 함께 제복을 갖춰 입고 강남서 강력3팀의 팀장 서판석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차승원은 싱그러운 대학 캠퍼스의 벤치에 앉아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듯한 옆모습에서 쓸쓸함과 고독함이 묻어나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이어 또 다른 비하인드 사진에서는 대학 강단에 선 채 ‘제2의 서판석’을 꿈꾸는 학생들을 바라보는 차승원의 우수에 찬 눈빛이 돋보인다.
차승원은 극 중 명실상부 최고의 수사관이자 강남서 강력3팀의 팀장 서판석으로 출연,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강남경찰서를 배경으로 한 청춘 성장 로맨스 수사물로 네 명의 1년 차 신입 형사들과 이들을 도맡게 된 최고의 수사관인 강력반 팀장의 성장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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