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배우 배두나가 제67회 칸영화제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입국장으로 향하는 배우 배두나가 취재진을 향해 손인사를 하고 있다.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도희야'(감독 정주리)의 배두나, 송새벽, 김새론이 칸을 찾는다.

배두나는 2년만의 한국영화 복귀작으로 영화 '괴물'(2006)과 '공기인형'(2009)에 이어 세 번째 칸 입성을 알렸다. 김새론은 '여행자'(2009)에 이어 두 번째다./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