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우식이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조동혁, 장동혁과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우식은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119"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우식, 조동혁, 장동혁이 '119'라고 커다랗게 쓰여진 글자 아래서 편안 모습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소방대원 복장을 입고 세 사람의 모습이 진짜 소방관처럼 느껴져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제 진짜 소방관 포스가 느껴지는데요", "일 중간 잠깐의 여유는 진짜 꿀맛이죠", "대한민국 소방관 여러분들 파이팅 입니다", "'심장이 뛴다' 진짜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심장이 뛴다' 계속 볼 수 있었으면"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우식은 조동혁, 장동혁 등과 함께 '심장이 뛴다'에서 119 대원들이 일상적으로 겪는 사건 사고의 현장에 소방관으로 참여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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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