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브라질 월드컵서 무슨 일 할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5.15 11: 00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브라질 월드컵 현지 응원을 위해 다음 달 중순에 출국한다.
MBC의 한 관계자는 15일 오전 OSEN에 “‘무한도전’ 제작진과 멤버들이 다음 달 중순에 출국할 예정”이라면서 “현지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현재까지 러시아, 알제리전 등 두 경기를 관람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멤버들의 일정에 따라 출국하는 날짜와 경기를 관람하는 인원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출연자의 한 관계자는 “아직 제작진으로부터 확실한 일정을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앞서 ‘무한도전’은 브라질 월드컵 현지 응원을 위해 응원단을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현재까지 배우 정일우와 B1A4 바로가 게스트 멤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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