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슈웹스, 무 알코올 칵테일 음료 `코스모폴리탄’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05.15 11: 23

코카-콜라사가 음료 성수기인 여름 시즌을 맞아 부드러운 탄산에 칵테일 향의 고급스러운 상쾌함을 담은, 30대 성인들을 위한 무알콜 칵테일 음료 `슈웹스 코스모폴리탄’을 출시했다.
신제품 `슈웹스 코스모폴리탄’은 다양한 칵테일 향과 부드러운 샴페인 버블이 어우러진 새로운 개념의 무알콜 칵테일 음료. 샴페인 버블처럼 톡톡 튀는 가벼운 상쾌함과 칵테일의 고급스러운 향이 특징으로 알코올이 필요한 순간에 알코올을 대체할 수 있어 30대 이상의 성인들이 혼자만의 프리미엄 휴식이 필요할 때나 친구들에나 동료들과 함께 하는 순간에 특히 잘 어울린다. 350ml PET 1병 가격은 편의점 기준 1,600원.
코카-콜라사가 지난 2012년 국내에 선보인 슈웹스는 영국의 전통 있는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 브랜드로 현재 레몬 토닉, 진저 에일, 그레이프 토닉 등 총 3가지 맛이 나와 있다.

코카-콜라사 측은 “슈웹스는 런칭 이래 스트레스와 바쁜 일상으로 이루어진 성인들의 휴식을 더욱 상쾌하고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슈웹스 코스모폴리탄’은 부드러운 탄산에 칵테일 향의 고급스러운 상쾌함을 담아 칵테일 즐기듯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싶거나 가까운 사람들과 특별한 자리를 갖고 싶을 때 특히 추천한다”고 말했다.
런칭 당시 영국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을 통해 부드러운 탄산으로 자극이 적은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의 매력을 전했던 슈웹스는 올들어 배우 이진욱을 새 모델로 발탁해 긴장되고 힘든 상황에서도 부드럽게 즐기며 여유를 찾는 슈웹스의 젠틀 스파클링한 매력을 전파해오고 있다.
지난 1783년 탄생한 슈웹스는 전통과 유산을 중시하는 영국에서 오랜 기간 큰 사랑을 받아온 전통 있는 글로벌 음료 브랜드. 1792년 영국에서 출시된 이래 왕실과 귀족들의 선택을 받으며 왕실의 스파클링 음료로 명성을 쌓았고 23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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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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