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새 앨범에 휘성-화요비 총출동..절친 ‘뭉쳤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5.15 13: 30

가수 거미를 위해 절친들이 뭉쳤다.
 
15일 거미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4년 만에 발매되는 거미의 새 미니 앨범을 위해 거미의 절친한 친구들이 총출동했다. 대한민국에 내로라하는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휘성과 화요비가 거미의 새 앨범에 자신들의 자작곡을 선물,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둘째 주 발매 예정인 거미의 새 앨범은 공감 가는 가사와 귀를 즐겁게 하는 멜로디를 담은 편안하고 따뜻한 앨범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휘성과 화요비의 자작곡이 더해질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요계는 물론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강렬한 비트에 파워풀함이 느껴지는 네오 소울 장르인 휘성의 자작곡과 달콤한 분위기의 R&B 곡인 화요비의 자작곡은 거미의 새 앨범을 더욱 다채롭게 꾸며줄 것으로 기대된다. 우정으로 똘똘 뭉친 R&B 보컬리스트들의 참여에 발매를 한달 여 앞둔 거미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한편, 거미는 오는 7월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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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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