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된장국' 이소연 "오랜만에 밝은 역..마음 편안하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5.15 13: 34

배우 이소연이 밝은 역을 맡아 마음이 편안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소연은 15일 오후 경기도 연천 세트장에서 진행된 JTBC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12년 만의 재회'(이하 달래된장국)의 기자간담회에서 "장국에서 달래가 된 달래 역을 맡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밝고 씩씩한 역이라 마음이 편안하다.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소연은 전작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에서 주인공 루나 역으로 폭 넓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달래된장국'은 2002년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장국과 유준수가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을 하고 그로 인해 풍비박산이 난 두 집안의 이야기를 그린다. 13회부터 성인 분량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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