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이 일요일 예능프로그램을 집중분석한다.
최근 JTBC ‘썰전’ 녹화에서는 ‘리모델링과 신장개업한일요예능’을 주제로, 새 멤버를 투입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MBC ‘일밤-아빠어디가’와 새로 시작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대해 분석했다.
예능심판자들은 인기 배우와 가수가 다수 출연해 화제 됐던 새 프로그램 ‘룸메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용석은 “방송에서 눈에 들어왔던 건 멤버들이 사는 집과 인테리어였다”며, “11명을 이끌만한 중심 MC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윤석은 “갈등을 조장해 재미를 주는 말썽꾼이 있어야 재밌는데, 다들 너무 착하다”며 아쉬운 점을 밝혀 예능심판자들의 공감을 샀다.
이밖에 새 멤버 ‘김정태&김시후(야꿍이) 부자’, ‘정웅인&정세윤 부녀’를 투입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 어디가’에 대한 비평은 1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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