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의 민혁이 누워서 피아노 연주에 도전했다.
민혁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에서 독일의 코믹 4중주단과 만나 직접 누워서 피아노 치기에 도전했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코믹 4중주단은 SNS에서 동영상을 공개한 뒤 무려 420만건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한 독일의 문화 사절단 살뤼 살롱이었다. 이들은 누워서 피아노 연주를 하거나 첼로를 번쩍 들어 올려 연주하는 등 클래식의 상식과 고정관념을 깨는 공연을 선보였다.

이에 민혁 또한 이들을 따라 누워서 피아노 치기에 도전해 유연성을 뽐낸 것. 그는 고난이도 요가 동작까지 선보이며 숨은 개인기를 보여줬다.
한편, 코믹 4중주단과 민혁의 독특한 피아노 연주는 오는 17일 방송되는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mewolong@osen.co.kr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