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크리스의 전속계약 부존재 확인 소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룹 엑소 유닛 엑소K의 엠넷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오후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는 엑소 멤버 수호, 카이를 포함한 엑소-K 멤버들의 ‘셀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엑소 멤버들은 옅은 미소를 지으며 엄지 손가락을 보이는 등,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등록된 글에는 이날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 엑소K가 출연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앞서 이날 엑소-M 크리스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게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매우 당황스럽다. 엑소 활동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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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