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이문식, 영화 '한탕'서 코믹콤비 호흡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5.15 16: 47

명품 조연 이문식이 영화 ‘한탕’(송창용 감독)에 캐스팅 돼 신구와 호흡을 맞춘다.
이문식은 최근 MBC ‘기황후’ 종영 후 휴식 기간을 가지며 차기작을 고르던 중, ‘한탕’의 시나리오를 보고 흔쾌히 출연을 결정한 것.
‘한탕’은 앞서 출연이 확정 된 명품 배우 신구와 이문식이 극중 처남, 매부 관계로 등장해 명품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문식이 전설의 금고털이로 분한 신구에게 범죄계획을 설계해주는 설계사 역할을 맡아 둘이 펼칠 환상의 콤비가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탕’은 영화 ‘위대한 유산’, ‘구세주’, ‘만남의 광장’ 등의 여러 코미디 영화를 기획, 제작하고 '캠퍼스 S 커플'을 만든 송창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6월에 크랭크 인, 올 하반기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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