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포맨, 3년만에 컴백무대 꽉 찼다..'역시 포맨'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5.15 19: 06

그룹 포맨이 3년 만에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포맨은 1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지우고 싶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포맨의 신용재와 김원주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귀를 사로잡았다. 3년 만에 컴백인 포맨은 한껏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 감탄이 절로 나오는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포맨은 지난 2011년 '살다가 한번쯤'이 수록된 정규 4집을 발표하고 13곡 모두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진기록을 세운 바 있다. 정규 앨범 역시 '포맨표 발라드'로 또 한번 차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루나플라이, 박시환, 베티엘, 악동뮤지션, 에디킴, 에이프린스, 에이핑크, EXO-K, NS윤지, 엠파이어, 정기고, G.NA, 포맨, 피프틴앤드, BTL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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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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