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영,'끝까지 최선을!'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5.15 19: 22

6연속 통합 우승 실패의 아쉬움을 떨치기 위해 두산이 챔프전서 먼저 웃었다.
두산은 15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4 SK 핸드볼코리아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 웰컴론 코로사와 경기서 24-22로 승리했다. 이로써 1차전을 승리로 거둔 두산은 우승을 위한 힘찬 출발을 이어갔다.
웰컴론은 두산의 6년 연속 통합우승을 저지하며 챔피언결정전에 먼저 진출했다. 반면 불의의 일격을 당했던 두산은 인천도시공사를 플레이오프서 물리치고 챔피언 결정전에 합류했다.

후반 웰컴론 정수영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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