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3, 랜더링 이미지 공개...단순함이 무기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5.15 20: 16

LG전자의 'G2' 후속작 'G3' 이미지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공개예정인 LG전자의 'G3' 이미지가 유출됐다. 외신 폰아레나는 15일 LG전자 'G3'의 렌더링 이미지를 보도했다.
이 사진에는 그동안 부분적으로만 공개됐던 'G3' 전체모습이 담겨 있다.

'G3'는 전체적으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에 뒷면은 브러쉬 느낌의 메탈 곡면으로 마무리됐다. 또 카메라가 개선됐고, 전면키 대신 후면키가 적용된 모습이다. 최근 스마트폰 동향을 반영한듯 'G3'에도 금색이 적용됐다.
28일 출시 예정인 'G3'는 국내 스마트폰 최초로 QHD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5.5인치 화면에 스냅드레곤 8.5 CPU가 적용될 전망이다. 카메라는 1300만 화소에 램은 3GB가 될 예정.
LG전자는 지난 13일 'G3'의 티저영상과 행사 초대장을 공개했다. '단순함이 새로운 스마트다(Simple is the new smart)'라는 모토아래, 서울과 영국 런던, 미국 뉴욕 등 전세계 6개 도시에서 공개돼며, 국내에서는 28일 오전 10시에 공개행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G3' 랜더링 이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G3, 궁금하다" "G3, 실물 보고 싶다" "G3, G2 셀카가 최곤데" "G3, 내구성 좀 높여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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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3 공식 티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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