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본기,'2타점 적시 2루타 날렸어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5.15 20: 30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1사 2,3루에서 롯데 신본기가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고 타임을 외치고 있다.
LG는 우완 류제국이 시즌 첫 승에 다시 한 번 도전한다. 지난해 12승 2패 승률 8할5푼7리로 ‘승리의 아이콘’이었으나 올 시즌은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 이날 경기서 승리한다면 시즌 첫 스윕시리즈를 가져가게 된다.

롯데는 이에 맞서 좌완 장원준이 선발로 나선다. 장원준은 올 시즌 7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 3.4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장원준이 시즌 5승 달성과 함께 팀 연패를 막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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