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열려, 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KIA는 1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의 팀 간 6차전에서 홈런 4방을 터뜨린 타선과 선발 양현종의 7⅓이닝 3실점 호투를 앞세워 NC를 6-5로 이겼다. 이로써 KIA는 연패에서 탈출하며 16승 18패를 기록했다. NC는 5연승에 실패하고 23승 15패.
9회말 2사2루 나성범이 6-3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투런 홈런을 날리고 홈인 덕아웃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ajyoung@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