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 감독,'롯데 3연전 마지막날도 웃고싶었는데'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05.15 22: 22

롯데 자이언츠가 LG 트윈스를 잡고 4연패를 끊었다.
롯데는 1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전에서 9-4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최근 4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18승 17패 1무로 5위 자리를 지켰다. 시즌 첫 연승을 달렸던 LG는 3연전 마지막 날 롯데에 덜미가 잡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12승 24패 1무, 여전히 최하위다.
경기종료 후, LG 양상문 감독이 덕아웃에서 기록지와 수첩을 챙기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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