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진이한, 외모에 성격까지 훈훈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5.15 22: 25

'개과천선’ 진이한의 자상한 성격에 박민영이 또한번 반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관천선' 6회에는 법정을 헤매는 할머니를 친절하게 돕는 전지원(진이한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원은 이날 할머니가 법정을 찾아 법원을 헤매자. 짐을 직접 들어주곤 친절하게 안내했다. 명석한 두뇌로 동기들보다 진급이 빠른 엘리트 판사임에도, 인간적인 면모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특히 재판에 참관했다 우연히 지원의 친절을 목격한 지윤(박민영 분)은 그의 모습에 환하게 웃으며 짝사랑을 이어갔다.
한편 '개관천선'은 '골든타임'을 집필한 최희라 작가와 '스캔들', '보고싶다' 등의 박재범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거대 로펌 에이스 변호사인 김석주(김명민 분)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참된 변호인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법정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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