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포위' 최우식, 인질범으로 파격변신 '특별출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5.15 22: 48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최우식이 인질범으로 강렬하게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극본 이정선, 연출 유인식) 4회분에서는 최우식이 인질범으로 특별출연 했다.
수갑이 채워진 채 식사를 하러 갔다. 그 곳에는 최우식(최우식 분)이 있었고 모두 그를 향해 불만을 터뜨렸다.

휴대폰 벨소리에 여학생들은 "전화 좀 받으시지"라고 한 소리 했고 분식점 주인은 최우식이 떡볶이에 머리카락이 있다고 이야기 했지만 분식점 주인은 손가락으로 집어 치웠다.
또한 P4는 최우식이 보던 TV까지 껐고 더욱 그를 자극했다. 결국 여학생을 인질로 잡고 인질극을 벌였다.
한편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강남경찰서를 배경으로 한 청춘 성장 로맨스 수사물로 단 한 번도 형사를 꿈꿔본 적 없는 4명의 1년 차 신입 형사들과 이들을 도맡게 된 명실상부 최고의 수사관인 강력반 팀장의 성장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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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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