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포위' 이승기 母 살인범 나타났다 '본격 추격예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5.15 23: 10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이승기 어머니를 죽인 살인범이 나타났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극본 이정선, 연출 유인식) 4회분에서는 인질극 해결 후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오는 내용이 그려졌다.
대구(이승기 분)는 동료들과 있던 중 판석(차승원 분) 대포폰으로 걸려 온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건 사람은 대구의 어머니를 죽인 살인범.

판석은 누구냐고 물었고 살인범은 "서팀장, 설마 내 목소리 잊은 거 아니지?"라고 물었고 대구의 본격적인 추격을 예고했다.
한편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강남경찰서를 배경으로 한 청춘 성장 로맨스 수사물로 단 한 번도 형사를 꿈꿔본 적 없는 4명의 1년 차 신입 형사들과 이들을 도맡게 된 명실상부 최고의 수사관인 강력반 팀장의 성장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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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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