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홍혜걸, 장모에 용감디스 "늘 훈계하고 공주기질 있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5.16 00: 19

'자기야'의 홍혜걸이 장모를 용감하게 디스했다.
홍혜걸은 1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 MC들이 강제처가살이를 제안하자 "채널이 돌아갈 거다"고 말했다.
MC들이 이유를 묻자 "나나 장모님이나 피곤한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MC 신현준이 "장모님 별명이 교장 선생님이라고 하던데"라고 말하자 홍혜걸은 "늘 훈계하고 긴장해야 하고 공주기질도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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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자기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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