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브라이언, SNS 팬미팅 소감 "오랜만에 즐거웠어요!"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5.16 08: 42

보컬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와 브라이언이 지난 15일 열린 SNS 팬미팅 소감을 전했다.
브라이언과 환희는 지난 15일 오후 각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희와 재미있는 시간이었나요? 오랜만에 여러분과 채팅해서 너무 즐거웠어요~ 5월 20일 자정 공개되는 플라이투더스카이 ‘너를 너를 너를’ 많이 사랑해 주세요! 생중계되는 쇼케이스도 함께 즐겨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라이언과 환희가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랜만에 플라이투더스카이 오빠들과 대화 즐거웠습니다", "플라이투더스카이 컴백이 기다려지네요", "다시 돌아와줘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지난 15일 오후 8시 트위터를 통해 SNS 팬미팅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오는 20일 자정 앨범 발표와 함께 오랜만에 첫 완전체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컴백 쇼케이스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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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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