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의 오승아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깜짝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승아는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톱스타 여배우 채유라 역으로 출연하게 됐어요! 여배우느낌.. 나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왔다! 장보리' 대본을 읽고 있는 오승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단발머리에 가죽 재킷을 걸치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여배우 느낌이 물씬 풍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여배우 포스가 느껴지네요", "'왔다! 장보리' 이번 주 본방사수 해야겠어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매번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신분이 바뀐 두 여자와 그들의 어머니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nthelsm@osen.co.kr
오승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