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동이' 윤상현, 사람 잡는 16종 눈빛 모음 '강렬'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5.16 10: 18

배우 윤상현의 살아있는 눈빛연기가 네티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윤상현은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에서 하무염 역으로 열연하며 다채로운 눈빛을 뽐내고 있다. 이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게시판에는 '사람 잡는 윤상현 표 16종 눈빛 모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돼 윤상현의 눈빛연기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나타나고 있는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상현의 다양한 표정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열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눈빛 열연은 방송 첫 회부터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극을 더욱 흡입력 있게 만들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하무염으로 완벽하게 분한 윤상현은 진짜 범인을 찾기 위해 혈안 되어있는 상황.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겪는 고독, 상처, 분노, 사랑,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은 윤상현의 섬세한 열연과 눈빛으로 인해 극적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윤상현 눈빛 모음을 본 네티즌은 "윤상현 눈빛이 진정한 갑이다", "윤상현 이번에 연기변신 제대로 한 듯", "눈빛에 감정이 살아 숨 쉰다", "눈빛에 하무염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갑동이'는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일탄 연쇄살인사건을 다루는 수사물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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