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CF계의 황제로 떠올랐다.
의류부터 식품, 전자제품까지 각 분야 광고를 접수하며 광고계 괴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
김우빈은 드라마 '학교 2013'과 '상속자들'에 이어 영화 '친구2'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그 여세를 몰아 인기 모델로 등극했다.

김우빈의 소속사 sidusHQ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배우인만큼 브랜드마다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여 광고주들에게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 같다. 또한, 지금도 새로운 광고 러브콜이 많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광고뿐만 아니라 현재 촬영중인 영화 '기술자들'과 예정 되어있는 영화 '스물'에서도 전혀 다른 김우빈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리겠다”고 전했다.
김우빈은 현재 영화 '기술자들'에서 금고털이범 ‘지혁’으로 분해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최근 '스물'에 혈기왕성한 백수 역으로 캐스팅됐다. 전과는 다른 코믹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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