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포스터 속 자신의 모습에 집중 '귀여워'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5.16 11: 05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햄버거 가게에 붙어있는 자신의 포스터를 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16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햄버거 가게에서 지연 봤지요"라는 제목과 함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글에는 지연이 가게에 걸려있는 본인의 포스터를 무심한 척 보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음료수를 마시면서 창가에 붙어 있는 자신의 포스터를 뚫어 져라 쳐다보는 지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자기 사진 뚫어져라 보는 지연 귀엽네", "햄버거 먹다 말고 본인 사진에 초 집중", "연예인도 자신의 포스터가 신기한가 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연은 오는 20일 솔로 미니앨범 발표하기로 확정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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