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혁권이 JTBC 월화드라마 '밀회'의 종방연 현장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박혁권은 지난 14일 진행된 '밀회'의 종방연에 수수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참석해, 4개월여 동안 함께 고생한 배우 및 스태프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16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밀회' 종방연 현장에서 박혁권이 손수 준비한 선물을 눠주며 정성스럽게 사인 해주는 등 감사의 마음으로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또한, 공개된 종방연 현장은 모두가 한 가족 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한편, 박혁권은 '밀회'에서 오혜원(김희애 분)의 남편 강준형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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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89 그리고 가족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