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삼성이 공수에서 탄탄한 경기력을 과시하며 3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16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와의 경기에서 중반이후 박석민의 역전홈런 등 공세를 펼치고 소방수 임창용의 완벽세이브를 내세워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20승(13패1무) 고지를 밟았고 KIA는 19패째(16승)를 기록했다.
삼성 소방수 임창용이 공을 뿌리고 있다./ ajyoung@osen.co.kr

사진=니콘 D4S 다중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