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순간 엑소' 수호 "'에반게리온' 좋아해..주제곡 부르고 싶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5.16 22: 31

그룹 엑소 리더 수호가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뜨거운 순간 엑소' 2회에서는 지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진행된 엑소의 일본 첫 팬 이벤트 ‘엑소 그리팅 파티 인 재팬 헬로!(EXO Greeting Party in Japan Hello!’)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엑소 리더 수호는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을 정말 좋아한다. 기회가 된다면 주제곡을 일본어로 불러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 수호는 준비한 일본어 인사를 미리 공개하는 등 일본 팬들과 만날 생각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jykwon@osen.co.kr
'뜨거운 순간 엑소'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