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백현이 도민준을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뜨거운 순간 엑소' 2회에서는 지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진행된 엑소의 일본 첫 팬 이벤트 ‘엑소 그리팅 파티 인 재팬 헬로!(EXO Greeting Party in Japan Hello!’)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백현은 대기실에서 일본 팬 이벤트 소감을 묻는 말에 "40분 남았는데, 기분이 어떠냐고요?"라고 '별에서 온 그대'의 도민준(김수현 분)의 대사를 패러디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찬열은 "엑소가 한중일의 아이콘을 넘어서 좋은 가수가 되는 것이 목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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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순간 엑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