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순간 엑소' 크리스, 日 공연 후 "기분 최고!"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5.16 22: 48

그룹 엑소의 크리스가 일본 팬 이벤트 후 만족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뜨거운 순간 엑소' 2회에서는 지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진행된 엑소의 일본 첫 팬 이벤트 ‘엑소 그리팅 파티 인 재팬 헬로!(EXO Greeting Party in Japan Hello!’)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크리스는 팬 이벤트가 모두 끝나고 소감을 묻는 말에 "기분 최고다. 너무 좋다.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아쉬웠다"고 말하며 엄지 손가락을 들었다.

또 타오는 "감동이다. 좋은 추억이다"고 눈물을 흘렸고, 첸도 "5회 공연 동안 와주셨던 팬들의 마음을 기억하겠다. 다시 찾아뵙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엑소는 현재 크리스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면서 내홍을 겪고 있다.
jykwon@osen.co.kr
'뜨거운 순간 엑소'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