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김구라 “아내가 애교 없어 아쉽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5.16 22: 49

방송인 김구라가 자신의 아내가 애교가 없다면서 아쉬움을 표했다.
김구라는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 가상 아버지가 어머니의 애교가 없다고 불만을 토로하자 “사실 내 아내도 애교가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편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아쉽더라”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4명의 형제와 외동딸이 남매가 돼 시골에 있는 부모와 함께 생활하며 가족의 의미를 보여주는 리얼 예능프로그램이다. 현재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가 고정적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배우 박중훈이 게스트로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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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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