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재산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4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송종국 재산을 폭로, 전국민에게 공개됐다.
김구라는 서장훈의 재산에 대해 바로 잡으면서 송종국의 재산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송종국은 4000평대 축구 교실과 미니 스쿨버스 5대, 50평 형대 아파트까지 보유했다더라"라며 "수영장과 정원 있는 2층집까지 소유하고 있다"고 송종국의 재산을 밝혔다.
김국진은 "대지 4000평이 본인 소유냐"는 질문에 이에 송종국은 "아니다. 4000평은 아니다. 잘못 나왔다"고 답했고, 이어 MC 규현이 "그럼 4000평이 아니라 5000평이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송종국 재산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종국 재산, 국가대표 할 만 하네" "송종국 재산, 다른 선수들도 저럴까" "송종국 재산, 이러니 운동선수들에 여자들이 환장하지" "송종국 재산, 열심히 살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라디오스타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