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이기광, 장골 공개 “비스트 컴백 위해 몸매관리 중”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5.16 23: 42

‘마녀사냥’ 이기광이 장골을 공개,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에는 비스트의 이기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기광은 두 몸매의 남친 사연에 “저도 비스트 컴백을 위해 몸매관리 중이다. 식단조절을 하고 있는데 되게 힘들다”며 염분은 줄이고 밀가루는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단순한 체중감량이 목적이 아닌 모양을 가다듬기 위해 관리 중인 이기광. 그는 장골이 있는지 묻는 MC들의 질문에 “그거야 옛날부터 있었다”며 장골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에 성시경은 “지방이 거의 없다"고 감탄,  "저는 소주랑 막걸리를 차고 다닌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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