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육중완, 장수 연인 같은 느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5.17 00: 12

방송인 전현무가 육중완에 대해 사귄지 오래된 연인 같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육중완에게 영어 강습을 하고, 자신은 악기 교육을 받은 후 “파비앙 회원은 막 시작하는 연인 같다. 육중완 회원은 오래된 연인 같은 느낌”이라고 차이를 말했다.
앞서 전현무는 파비앙과 나들이를 떠나거나 함께 요리를 하며 친분을 쌓았다. 이어 그는 육중완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자신은 악기인 기타를 배우고 있다. 육중완은 전현무에 대해 “굉장히 호기심도 많고 순박하며 어린이 같은 모습이 있다”고 칭찬했다.

한편 스타들의 혼자 사는 일상을 담은 이 프로그램은 현재 김용건, 김광규, 데프콘, 노홍철, 전현무, 김민준, 파비앙, 장미여관 육중완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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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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