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마녀사냥’ 공식질문에 솔직당당 “나는 낮져밤이 스타일”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5.17 00: 14

야구여신 최희가 ‘마녀사냥’ 공식질문에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낮져밤이(낮에는 져주지만 밤에는 이기는) 스타일”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 2부 코너에는 비스트의 이기광과 야구여신 최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희는 낮져밤이인지 낮이밤져인지 묻는 ‘마녀사냥’ 공식 질문에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조금 다른데 상대를 낮이밤이라고 느끼게 하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저는 낮져밤이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성시경과 허지웅은 “남자의 자신감을 충족시켜주는 스타일이자 현모양처 스타일”이라며 감탄했다. 신동엽은 또한 박수까지 치며 감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inhe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