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이기광 "허가윤, 발목 하얗고 얇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5.17 08: 55

그룹 비스트 이기광이 포미닛 허가윤의 얇은 발목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이기광은 지난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선호하는 여성의 신체부위를 묻는 말에 "전체적인 라인을 본다"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과 성시경은 “발목을 중시하는 분도 있다. 포미닛 허가윤의 얇은 발목을 보며 정말 좋아하더라”고 남다른 취향의 남자들을 언급했다.

이기광은 허가윤과 연습생 시절부터 친한 사이라고 전하며 "가윤이 하체는 진짜 가늘다. 톡 치면 부러질 것 같다. 발목이 되게 하얗고 얇다"고 설명했다.
이기광의 허가윤 언급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허가윤 발목 미인", "이기광 허가윤 정말 친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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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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