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드라마 촬영 시작..'스타킹'-'주간아이돌' 출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5.17 11: 34

솔로 가수로 데뷔한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드라마 촬영과 앨범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전효성은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녹화를 마쳤다. 시크릿 멤버들 없이 혼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 또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패널로 출연하는 등 앨범 홍보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효성은 앨범 활동과 함께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고양이는 있다'는 고양이를 인연으로 만난 두 남녀가 잊고 지냈던 꿈을 되찾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과정을 담은 작품. 극중 전효성은 잡지사 기자 한수리 역을 맡았다.

한편 전효성은 지난 12일 첫 번째 솔로앨범 '탑 시크릿(TOP SECRET)'을 발표,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Good-Night Kiss)'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17일 오후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첫 번째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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