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기븐스 감독,'허치슨, 멋진 완봉승이야!'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5.17 12: 00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경기 종료 후 존 기븐스 감독이 허치슨을 격려하고 있다.
추신수(32, 텍사스 외야수)의 방망이가 2경기 연속 침묵을 지켰다.
추신수는 이날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3할1푼5리에서 3할5리로 떨어졌다.

토론토는 텍사스를 2-0으로 꺾었다. 토론도는 0-0으로 맞선 8회 1사 1,3루서 멜키 카브레라의 우익선상 2루타로 2점을 먼저 얻었다. 토론토 선발 드류 허칭슨은 9이닝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데뷔 첫 완봉승을 장식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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