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규,'어! 이건 반칙이야'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5.17 13: 51

17일 오후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SK 핸드볼코리아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 웰컴론과 두산의 경기가 열렸다.
전반 웰컴론 박중규가 두산 송인준의 반칙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두산은 지난 15일 웰컴론과의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24-22로 승리를 거두면 남은 두 경기 중 한 경기에서만 이기면 6년 연속 챔피언의 자리에 오를 수 있게 됐다.

웰컴론은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두산에 무릎을 꿇었다. 웰컴론은 이제 물러설 곳이 없다. 남은 2경기에서 한 번이라도 패한다면 통합 우승의 꿈은 다음을 기약해야 한다./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